오모테산도(表参道)좁은 길에 들어가서, 안쪽까지 가면, 이 ” Las Chicas 라스치카스” 가 있습니다. 라스치카스 는, 여기 오모데산도(表参道)에 1986년에 오픈했습니다.
나무 나 풀이 우거져 있는 여기는 도대체 뭐야?? 처음 지나가는 사람은 그렇게 생각할게에요. 저도 처음 들어가게 된 계기는 그랬었어요. 그렇지만 안에 들어가면은, 거기는 멋지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내셔널 카페. 대지 면적은 아주 넓고, 해방감이 있습니다.
커풀이나, 가족이나, 비지니스맨이나 아티스트 나, 모든 장르의 손님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딘가 리조트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되는, 이 “라스치카스”를 소개합니다.
넓은 가운데 뜰과 테라스
해방감을 아주 느낄수 있는 것이 라스치카스 의 매력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은, 점심부터 넓은 이런 테라스자리에서 알코울이나, 커피를 마시면서,잠깐 쉬는게 어떠세요? 저는 이 테라스에서 마시는 커피를 참 좋아해요.
드링크,디저트,음식 어느 메뉴할것없이 풍부하게 있습니다. 그리고, 점내에서 라이브 연주 를 하고 있을때도 있으니, 더 분위기도 기분도 좋아지네요.
밤은, 멋진 음악이 나오고, 점내의 조명도 어두워지고 있으니까, 분위기는 카페라기보다는, 바 라고 하면 딱 맞네요. 라스치카스는 낮과 밤에서는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이렇게 분위기도 좋고, 외국인 직원들도 있고, 외국인 손님도 많고, 왠지 일본이 아닌 기분이 되는 카페입니다.
다국적인 직원 과 손님
여기 라스치카스는 직원들도 그렇고, 손님들도 반이상이 외국사람이기 때문에, 일본에 있는데,다른 나라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외국사람이 많아서, 메뉴도 다 영어로 쓰고있기 때문에 불편하지 않아요.
직원들은 여기 일본인데, 일본어로 주문 받으려고 하지 않고, 다 영어로 얘기해요. 그것도 좀 재미있기도 해요. 일본인 직원들도 영어를 하고, 다른 직원들도 다 외국사람이라는게 보면,이것이 이 카페의 컨셉트 같기도 합니다.
술 종류도 많다
라스치카스는 이렇게 술만 즐기는 카운터가 있습니다. 술 종류도 많고, 한잔 하고싶을때좋네요. 아님 혼자 와서, 잘생긴 바텐더 랑 이야기 하면서 마시는 술도 참 좋네요.
음식메뉴는, 기본적으로 아메리칸 후드고, 메인은 햄버거 나 샌드위치지만, 개인적으로는 저는, 여기 에그 베네딕트 를 좋아합니다.
추천메뉴
- EGGS BENEDICT ¥1400
(Ham, two poached eggs & hollandaise sauce served with country potato) - LAS CHICAS NACHOS ¥1500
(Topped with Mexican beef & beans, jalapeño cheese, served with guacamole & salsa) - Pork Quesadillas ¥1300
(Tortilla stuffed with BBQ spiced pork & cheese, served with smoky salsa & guacamole)
라스치카스는 어느 메뉴도 맛있습니다. 양도 충분히 있습니다.아메리칸푸드 지만, 느끼하지 않고,우리 입에 맞아요.
이,오모테산도(表参道)에서는, 주말이되면 빈자리 있는 카페를 찾기가 솔직 힘들어요.어디가도 사람,사람,사람. 하지만 여기 라스치카스 는 언제와도, 거의 빈자리 있습니다. 왜냐면, 라스치카스는 전부로 150석이 있습니다. 빈자리 문제가 생겼을땐 여기에 꼭 와주세요. 그리고 좋은 시간을 보내주세요.
정보
- 이름:라스치카스(Las Chicas)
- 주소:도쿄 시부야구 진구우마에 5-47-6(東京都渋谷区神宮前5-47-6)
- 가는법: 오모데산도(表参道)역에서 7분
- 전화:03-3407-6865
- 홈페이지:http://www.laschicas.jp/laschicas_eng.html
- 개장시간:(월요일-목요일&일요일) 11:30-23:00 (금요일-토요일) 11:30-23:30
- 휴무일:휴무
- 예산:점심 ¥1000-¥1999 밤 ¥4000-¥4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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