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한국에 입점하여 아직 화제인 소품의 천국! 유럽의 다이소라 불리는 플라잉 타이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저렴하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이 많아 인테리어용 또는 일본 여행 선물용으로 사가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비비드한 컬러로 특히 여성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플라잉 타이거의 소소한 아이템들을 소개합니다!!
[저렴하고 즐거운 버라이어티 스토어 ‘플라잉 타이거’]
1995년 덴마크에서 창립된 플라잉 타이거(정식명칭: Flying Tiger Copenhagen)는 처음에 작은 소매점으로 시작되었지만 지금은 전 유럽 그리고 일본, 미국 등에도 진출한 글로벌한 유럽 대표 브랜드입니다. 아시아 최초로 오사카에서 2012년 7월에 오픈 하였습니다. 사실 플라잉 타이거는 처음에 덴마크 소매업계에서 혁명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저렴하고 즐거움” 그리고 “저가로 할 수 있는 것”을 실현시켰고, 일본에서도 그 혁명을 그대로 일으켰습니다. 일본의 100엔샵인 다이소와는 또 다른 유럽풍의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전국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남들과 다른 버라이어티 스토어” 라는 플라잉 타이거는 직접 가보시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아기자기 소품으로 선물해결!!]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창고 같은 디자인 또한 플라잉 타이거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매장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아마 유럽에서 와서 그런지 화이트톤으로 모던하면서 깔끔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다이소 같은 매장보다 더 제품들이 눈에 잘 들어오고 구경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수많은 아이템 중에 플라잉 타이거의 시그니쳐라 할 수 있는 것은 이 콧수염! 귀여운 콧수염 모양이 들어가 있는 컵, 펜, 세면도구, 담요, 액자 등등 정말 셀 수도 없는 상품들이 있으니 꼭 한 개 정도는 사가시길 바랄게요. 은근히 집안의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디자인티슈를 종류별로 사서 가지고 있습니다. 손님이 올 때나 아니면 밥 먹을 때 비비드한 컬러의 특이한 디자인의 이 티슈를 깔거나 사용하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거의 티슈라기보다는 데코용으로 애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심플하면서도 러블리한 기본 아이템으로서는 하트가 들어간 병, 캔 등이 있습니다. 조잡하지 않은 디자인 이면서도, 하트가 들어가 있어 러블리하면서도 귀여운 인테리어 소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는 이 하트 병을 많이 사서 집에서나 사무실에서 아이스커피 용으로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소개하고 싶은 소품이 너무 많지만 제일 기본이면서 포인트가 되는 것들을 소개했는데요. 여기서 너무 많이 소개하면 이미 갔다 온 것 같고, 기대감이 깨지실 것 같아서 여기까지만 소개하겠습니다!
도쿄 방문 하셨을 때, 하라주쿠나 오모테산도를 관광코스로 잡으셨다면 꼭!! 멀리 있지 않은 플라잉 타이거에도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000엔 이하로 주변 친구들이나 회사동료들 선물을 전부 구매할 수 있고, 집안 아기자기 소품도 구매하실 수 있으니 1석 2조의 쇼핑이 될 것입니다!!
정보
- 이름:플라잉타이거 오모테산도점
- 주소:도쿄도 시부야구 진구마에 4-3-2(東京都渋谷区神宮前4-3-2)
- 가는법:도쿄메트로 긴자선 오모테산도역 A2출구에서 나와 바로 앞 골목 도보 1분
- 전화:03-6804-5723
- 홈페이지:http://kr.flyingtiger.com/ko-KR
- 개장시간:11:00~22:00
- 휴무일: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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