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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바틀 커피(Blue Bottle Coffee)에서 커피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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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STORY

커피계의 애플이라 불리는 미국의 인기 커피숍인 블루바틀 커피(Blue Bottle Coffee).

2015년2월에 토쿄 키요스미시라카와(清澄白河)에 블루바틀 커피 “키요스미라카와 로스터리 앤 카페(清澄白河ロースタリー&カフェ)”가 오픈했습니다. 미국외 첫 점포로 오픈되어 일본 국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현재, 일본 토쿄에 4점포(2016년9월)가 있고, 영국이나 호주 등에도 있습니다만 한국에서는 아직 출점 되고있지 않기 때문에 도쿄 관광시에는 꼭 가봐야 할 곳입니다.

블루바틀 커피이란?

블루바틀 커피
서드 웨이브 커피이라면 자가로스팅한 커피콩을 고객 앞에서 갈고 한잔씩 핸드 드립으로 커피를 따르는 커피숍 스타일입니다. 이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로스트나 드립의 기능이 있어야되고 고객은 체인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감과 수준이 높은 커피를 마실수있습니다.
서드 웨이브 커피
블루바틀 커피의 시작은 미국 클라리넷 연주자인 제임스 플리맨(James Freeman)씨가 2002년8월에 자택의 개러지에서 시작한 커피숍입니다. 그는 클라리넷에 대한 열정과 똑같이 커피에 대해서도 큰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진짜로 맛있는 커피를 따르고 싶다는 마음으로 오리지널의 로스팅 공장을 설립하고 신선한 그대로의 커피콩을 쓰고, 직접 로스트한 커피를 제공 하는 스타일으로 블루바틀 커피의 브랜드를 확립했습니다.

가게 정보

키요스미시라카와 로스터리 앤 카페

큰 하얀 벽에 푸른 바틀 마크가 인상적인 키요스미시라카와점. 깔끔한 테이블이나 소파석에서 앉아서 밝은 자연광을 느끼며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게 안쪽에는 커피콩이 들어 있는 큰 마대가 보이고 로스팅 머신에서 콩을 로스트하는 좋은 향으로 가득합니다. 한잔씩 정중하게 바리스타가 커피를 따르는 모습을 카운터 너머로 보실 수 있습니다.

블루바틀 커피의 콘셉트는 “체인점이지만 체인점이 아닌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커피숍”. 특히 이 곳 키요스미시라카와점은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카페일 뿐만 아니라 미국에 있는 블루바틀 커피의 로스팅 공장 (샌 프란시스코, 뉴욕,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네번째의 로스팅 공장의 역할도 하는 곳 입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분도, 아닌 분도 제임스 플리맨의 커피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블루바틀 커피 아오야마 카페

블루바틀 커피 일본 2호점인 아오야마 카페(青山カフェ)는 오모테산도(表参道)에 있습니다.

1층에 패션샵(CABANE de ZUCCA)이 있는 건물의 2층에 있으며, 계단이 있는쪽에 2층을 올려다보면 블루바틀 커피의 간판이 보입니다.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깔끔한 느낌의 분위기와 스타일리쉬 하면서 프리한 느낌의 바리스타가 인상적입니다.

아오야마점에서 쓰이는 커피콩은 매일매일 키요스미시라카와점에서 로스팅된 신선한 커피콩이고, 아오야마점의 한정 사이드메뉴나 오리지널 굿즈를 판매중이므로 꼭 체크하세요.

블루바틀 커피 신주쿠 카페

블루바틀 커피 신주쿠 카페(新宿カフェ)는 2016년 3월에 오픈된 뉴우먼 신주쿠(NEWoMan SHINJUKU)라는 JR신주쿠역(JR新宿駅)의 패션빌딩 1층에 있습니다.건물 내부에 있기 때문에 키요스미시라카와점이나 아오야마점보다 대중적인 분위기가 납니다.

전철역에 가까이 있으므로 카페에서 여유로움을 즐기기 보다, 이동 길에 잠시 쉬어가는 목적으로 방문하기가 좋겠습니다.

물론 다른 카페와 마찬가지로 키요스미시라카와에서 로스팅된 신선한 커피콩으로 만들어지는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고 사이드 메뉴도 먹을 수 있습니다.

신주쿠는 쿄통이 편리하고 주변에 광관지나 쇼핑몰도 많기 때문에 젊은 도쿄 여행객들 사이에 인기가 있습니다.

주문 시스템

마이크로 블루 커피블루바틀은 드립커피가 유명합니다. 주문방법은 다른 커피숍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계산대에서 메뉴를 보면서 커피나 스낵을 주문하면 아이패드로 주문확인 및 계산 후 이름을 말해줍니다.상품이 준비되면 카운터에서 이름과 상품명을 같이 불러줍니다.

또한 외국인 고객을 위해 영어 메뉴도 있고 테이크 아웃도 가능합니다.

단 블루바틀 커피에서는 “마이크로 블루 커피”라고 주문을 받은 후에 커피콩을 갈고 한잔씩 따르기 때문에 주문에서 상품을 받기까지에 5~1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다소 긴 시간이지만 커피의 향기를 즐기며 바리스타의 멋진 퍼포먼스를 감상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블루바틀 커피에서는 음식물 외 커피콩, 커피 메이커, 커피밀 등도 구매가 가능합니다.커피콩은 매장내에서 분쇄가 안되기 때문에 커피밀이나 분쇄 도구가 없는 분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메뉴

블루바틀 커피의 대표적인 메뉴블루바틀 커피의 대표적인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2016년8월)
– 드립 (BLEND, SINGLE OLIGIN 2주) ¥450~
– 에스프레소 (커폐라떼, 아메리카노, 카프치노 등) ¥450~
– 아이스커피 ¥500
– 쥬스 (미네랄 워터, 애플, 핫 초코)

스낵은 쿠키나 케이크, 와플이 있습니다. 오모테산도에 있는 블루바틀 커피 “아오야마 카페”에서는 아오야마점 한정품인 페니에 (도너츠), 포치드에그도 즐길 수 있습니다.

정보

  • 이름:키요스미시라카와 로스터리 앤 카페
  • 주소:도쿄도 코토구 히라노 1-4-8(東京都江東区平野1-4-8)
  • 가는 방법:도쿄 메트로 한조몬선(東京メトロ半蔵門線) 또는 도쿄 지하철 오오에도선(都営地下鉄大江戸線)의 키요스미시라카와역(清澄白河駅) A3 출구에서 남쪽으로 도보 5~10분정도 걸립니다.
    주의 할 점은 레트로한 분위기가 나는 도쿄의 주택가이고 안내표지판이 없기 때문에 길을 잃지 않도록 합시다!
  • 홈페이지:https://bluebottlecoffee.jp/cafes/kiyosumi
  • 개장시간:8:00~19:00
  • 휴무일:연중 무휴
  • 이름:아오야마 카페
  • 주소:도쿄도 미나토 구 미나미 아오야마 3-13-14(東京都港区南青山3-13-14)
  • 가는 방법:도쿄 메트로 긴자선(東京メトロ銀座線)의 오모테산도역(表参道駅) A4 출구에서 도보 1~2분. 빌딩 1층에는 CABANE de ZUCCA라는 패션샵이 있습니다.
  • 홈페이지:https://bluebottlecoffee.jp/cafes/aoyama
  • 개장시간:8:00~19:00
  • 휴무일:연중 무휴
  • 이름:신주쿠 카페
  • 주소:도쿄도 신쥬쿠 구 신주쿠 4-1-6(東京都新宿区新宿4-1-6)
  • 가는 방법:JR신주쿠역(新宿駅) 미라이나타워(ミライナタワー)계찰구 또는 신미나미(新南)계찰구 방면에서 역을 빠져 나오면 바로 NEWoMan 빌딩 입니다.
  • 전화:03-5315-4803
  • 홈페이지:https://bluebottlecoffee.jp/cafes/shinjuku
  • 개장시간:8:00~22:00
  • 휴무일:연중 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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